http://www.ohmynews.com/NWS_Web/view/at_pg.aspx?CNTN_CD=A0001427469
나는 이 글을 읽으면서 솟구쳐 오르는 분노를 금할 길이 없었다.
도대체 왜? 도대체 왜 이러한 일들이 일어나는가?
그 목사라는 사람은 어디서 신학을 공부했고 그 사람의 배경은 어떠한지 궁금하다..
과연 상식이 있는 사람인가?
그러고서 어떻게 목회를 할 수 있단 말인가?
이러한 일이 한 번씩 언론을 타고 나올 때마다
교회와 목사는 세상의 죄인이 되어버린다.
일반화의 오류속에
이 세상의 성실하고 귀한 분들이
하나님의 나라를 아름답게 세워나가는 데 헌신하신 분들이
그 삶이 같이 어려워진다.
사람이 악하다..
사람이 악하다는 것을 다시한 번 보게된다
종교인으로서 사람을 보살피고 도움의 손길을 베풀어야 할 사람이...
참 악하다...
오늘 이 땅에 악한 사람들을 보시면서..
그 안에서 고통당하고 신음하는 무리들을 보시면서..
우리 예수님은 뭐라고 하실까?
어떤 말로 그들을 위로하고...어떤 말로 그들을 뭐라하실까?
오늘 금요중보기도회에서...기도하고싶다..
주님의 음성을 듣고싶다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