사실 개인적으로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 곳..
내가 영국여왕이 어떻게 먹고 자는지 봐서 뭐하겠는가 싶기도 하였지만
그래도 한 번 쯤은 가볼만한 곳;;
물론 실내사진을 한 장도 찍을 수가 없어서 안타까웠다.
근데 다시 가라면 그닥 가고 싶지 않다.
다만..ㅋ 입장료가 한 번에 20파운드, 대박이다. 일년을 사용할 수 있다니까 담에 한 번 올 일이 있으면 오겠지만..ㅋ
참고로 이 날은 구름낀 전형적인 영국날씨..ㅠㅠ
화창했으면 훨씬 좋았으련만..
그나 저나 중국인들 진짜 많다. 많아도 너무많다..
저 멀리로 보이는 윈저성
윈저성 앞 쇼핑센타
아침 9시20분임에도 불구하고 줄을 서러 올라가는 관광객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