그들을 천국에서 볼까바 교회를 안간다.
누군가의 이 말을 들을 때
이 얼마나 부끄럽고 안타까운 일인가?
진짜 미안하고 죄송했다.
그들의 오만하고 교만하며 이기심과 질투속에서 공동체내에 인정받고 존중받기를 원하는 무서운 태도앞에
치를 떨뿐..
그리고 그런 그들과 함께 하는 천국이라면 차라리 안 가는게 낫겠다 라고 하는 엄청난 고백..
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...
외적으로 드러난 섬김과 헌신의 모습, 그러나 중심을 보시는 하나님의 신실하심앞에 분명 드러날 날이 올 것이다.
하나님은 의로우시고, 우리는 마땅히 불의하기때문에..
목사로 살아가는 것에 대한 거룩한 책임이 있다.
나 때문에 누군가는 살아나고 세워져야한다. 건강하고 아름답게.
그리고 당신과 함께 천국에 가고싶다라고 고백할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?
나는 내가 만난 모든 이들과 함께..
한 사람도 헤어짐없이 모두다 천국에서 가장 기쁘고 행복한 만남을 하고싶다. 제발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