09년도 1학기를 마치자마자..
사랑하는 동기 가족들이랑 함께 구룡포로 2박3일간의 나들이를 하였다.
꽤 머언 거리였지만..
사랑하는 사람들과의 시간이었기에..
그리고 재미있고 즐거운 시간이었기에
전혀 문제(?)가 되지 않았다.
남서울은혜교회에서 사역하는 재욱도사..고향이 바로 구룡포인데 어머니가 엄청 유명한 전복집을 하시더라..
완전 2박3일 동안 매끼마다 싱싱한 전복죽에다가 회에다가...매운탕에다가..엄청 잘 먹었다..ㅋㅋ
그리고 온누리교회에서 사역하는 경희도사..가족들이랑 함께 좋은 시간을...
밤에 오픈하는 시간을 통하여..
경희도사가 사모님과의 관계가 조금은 회복된 것 같아서 나 역시 좋았다.
언제 우리가 다시 이런 시간을 가질 수 있을까 싶다..
사랑하고 축복한다..진짜로진짜로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