사랑하는 울 아들 성경이 처음으로 이빨을 뽑았어요.. 뽑기전에 네이버에 검색을 해보니 어떤 아이가 자기가 직접 뽑은 동영상이 있더라구요.. 그걸 본 다음에 자기가 뽑겠다고 난리(?)를 치다가.. 몇 번 실패한 끝에.. 엄마의 퍽치기 한 방으로 너무 쉽게 뽑았어요.. 얼마나 웃긴지... 사랑하고 축복한다..김성경..
사랑하는 가족들이랑 한 첫 여행이었다. 대관령양떼목장.. 참으로 재미있고 의미있는 시간이었다. 결혼 후 한 번도 함께 여행을 한 적이 없었던 것 같다 이 날 얼마나 성경이가 좋아하는지... 첨으로 눈 덮힌 산속에서 양들에게 먹이도 주고..ㅋㅋ 아무튼 다시 한 번 꼭 오고싶은 곳이다